지난 3월 27일 맑은 금요일 오후.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자원봉사자들이 포승읍 김ㅇㅇ 어르신 댁으로 모였습니다.

집안의 짐들을 밖으로 내놓고, 도배와 장판 작업을 하였습니다.


바람이 들어 올새라 큰 창문에 스티로폼으로 막고 도배를 하고,

먼지가 많이 들어오는 출입문에는 고무판을 덧대어 주었습니다.


숙련된 솜씨는 아니지만 열심히, 성의껏, 웃으며 도배하는 모습이

참~~~ 멋졌습니다.

어르신도 "너무 잘혀요.... 고마워요...." 하시며 좋아 하셨습니다.


어르신도, 자원봉사자들도 모두가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