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의 열의가 넘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6회기 "종이접기"수업이 18일(목) 진행 되었습니다.

주름지고 굳은 손으로 색종이를 만지며 어린 시절 이야기가 절로 나옵니다.

남성어르신들도 우려와 다르게 집중하여 색종이로 꽃을 접습니다.
이00어르신은 "예쁘게 만들어 아내에게 선물하려하는데 내 맘 대로 안되네"하며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1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수업이 끝났습니다.

어릴 때처럼 "차렷! 경례!" 구령에 맞춰 강사선생님에게 하시는 어르신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