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에서 11월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을 위해 생신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9월과 10월에 생신자가 없어 오랜만에 맞이한 생신이어서 그런지 어르신들이 더욱 기뻐했습니다.

생신잔치를 축하해주기 위해 사물놀이동아리팀과 주간보호센터 건강체조프로그램 강사선생님과 주간보호센터 직원의 특별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르신의 생신잔치를 진행할 때 마다 떡케익을 후원해주신 카페'늘'에게도 항상 감사합니다. 정성을 가득 담아 장미꽃까지 손수 떡으로 만들어 넣어주셔서 어르신들께서 엄청 감탄하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게 지내면서 생신잔치를 함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